반응형 부친상1 유아인, 수의 입고 삭발하고 "배우로서 큰 타격 감내" 선처 호소 검찰 '양형 부당' 주장 반박, "호기심 못 이기고 이뤄진 것"'징역형 집유' 공범 최 씨에 대해 공소장 변경 신청 허가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 측이 항소심 두 번째 재판에서도 선처를 호소하며 형량이 낮다고 항소한 검찰의 주장을 반박했다.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권순형 안승훈 심승우)는 19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의 2심 두 번째 공판을 열었다. 유아인은 이날 삭발한 머리에 검은 안경을 쓰고 수의를 착용한 채 재판에 출석했다.유아인 측 변호인은 혐의를 인정한다면서도 검찰의 '양형 부당' 주장은 부당하다며 조목조목 반박했다.변호인은 유아인이 재력을 이용해 수사기관의 수사력이 닿지 않는 해외에서 대마를 흡연했다는 주.. 2024.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