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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2

'기자회견 탓?' 尹대통령 지지율 17% 최저치 전국민 25만원 지원금 거부권 행사, 김건희 여사 문제 방관7일 열린 대국민담화 기자회견에서 사과 논란이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7%로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8일 한국갤럽이 지난 5~7일 사흘 간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다. 부정평가도 74%를 기록해 최고치를 찍었다.부정 평가 이유로는 김건희 여사 문제(19%)가 1위에 올랐다. 경제·민생·물가(11%), 소통 미흡(9%) 등이 뒤를 이었다.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23%), 경제·민생(9%), 주관·소신(7%) 순이었다.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 19%, 더불어민주당 36%로 민주당이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며 간격을 벌렸다. 그외 조국혁신당 7%, 개혁신당 3%, 진보당 1%.. 2024. 11. 8.
윤 "내년 예산안, 약자복지 등 중점 지원…4대 개혁 반드시 완수" 尹 "내년도 총지출규모 677조원, 24조원 지출 구조조정" 약자복지, 경제활력, 미래 준비, 안전 사회 및 글로벌 중추 외교 중점 지원 생계급여 연평균 8.3% 인상 영세 소상공인 연간 30만 원 배달비 지원 온누리상품권 역대 최대인 5조 5천억 원 발행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정부는 내년 예산안을 통해 맞춤형 약자복지 확충, 경제활력 확산, 미래 준비를 위한 경제 체질 개선, 안전한 사회와 글로벌 중추 외교 등 4대 분야를 중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한 시정연설을 통해 "정부는 흔들림 없는 건전재정 기조 아래,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치열하게 고민해 내년도 예산안을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의 건전재정은 단순히 허..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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