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흠집1 정유라, '노벨문학상' 한강 계속 흠집("변태가 더러운 망상 갖고 쓴 글") "역사 왜곡으로 쓴 소설"이라 폄훼한 데 이어 저격을 이어가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가 한국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54)의 작품을 두고 "역사 왜곡으로 쓴 소설"이라 폄훼한 데 이어 저격을 이어가고 있다. 정유라 씨는 13일 SNS에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 내용 일부를 발췌한 뒤 "이 책이 초중고 독서실에 배치되는 거 절대 반대한다. 청소년 유해 도서도 아닌데 정지시키고 삭제 처리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이어 "글만 보고 평생 도통 이성 본 적도 없는 변태가 더러운 망상 갖고 쓴 글인 줄 알았다. 소설은 소설일 뿐이니 괜찮다는 논리면 야설은 왜 못 읽게 하냐"면서 "책의 숨겨진 내용과 뭐를 다 떠나서 이걸 초중고 권장 도서로 하자는 게 정상이 맞냐. 제정신이냐"라고.. 2024.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