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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7화에서는 여러 커플의 관계 변화가 주목받았다. 간략하게 요약해본다.
- 옥순과 경수: 옥순은 경수와의 감정적 갈등으로 인해 답답함을 느끼며 자존심 싸움이 이어졌다. 경수가 자신에게 적극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불만을 표시했지만, 본인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태도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답답함을 주었다. 옥순은 경수에게 확실한 플러팅을 원했지만, 경수는 신중한 모습을 유지했다.
- 영호와 순자: 영호는 순자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하며 두 여성 사이에서 갈등했다. 특히 순자와의 2순위 데이트에서 순자의 강한 모성애를 느끼며 감정적으로 흔들렸고, 그녀에 대한 호감이 커졌다.
- 영식과 정숙: 영식은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정숙과의 데이트를 이어갔지만, 정숙은 점차 흥미를 잃고 데이트 중 졸기도 했다. 영식은 본인의 외모에 자부심을 보였지만, 두 사람의 케미는 부족해 보였다.
각 커플의 미묘한 감정 변화와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되었으며, 특히 옥순과 경수의 관계는 다음 주에 중요한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나는 솔로 22기 옥순은 여러 에피소드에서 발생한 행동과 발언으로 인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 노룩패스 논란
방송 초반 옥순은 광수와 캐리어를 주고받는 장면에서 캐리어를 무심하게 넘기는 "노룩패스" 행동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차가운 인상을 남겼다. 이 장면은 인성 논란을 촉발시키며 "매너가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 예민한 태도
옥순은 다른 출연자들과의 대화에서도 불편해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을 듣지 못하면 계속해서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그녀는 "예민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비호감 캐릭터로 자리 잡게 되었다. - 경수와의 오해
옥순은 경수가 자신을 1순위로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수와의 대화 부족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그녀는 경수와의 관계에 대해 계속해서 불편함을 느끼며 감정적인 변화를 자주 드러냈다. 이러한 태도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왜 자존감이 없느냐"는 비판을 받았다.

내가 본 옥순은 솔직히 말하면 그냥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야만 하는 불만만 많은 공주님 느낌이였다. 그래서 어떻게 해달라는거지? 1순위였는데 그걸 안 말해줘서 히스테리 부리는건가? 정말 '왜저래'만 나오는 피곤한 스타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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