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세청4 국세청, 안내문 발송, 근로장려금 놓쳤다면 12월2일까지 기회 있음 근로장려금 최대 330만원, 자녀장려금 1인당 100만원 지급18세미만 자녀둔 부부합산 7000만원 미만 가구 자녀장려금지난 5월 근로·자녀장려금을 놓친 가구는 오는 12월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국세청은 지난 5월 근로·자녀장려금을 정기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가구에게 최종신청기간(12월2일)을 안내하는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9일 밝혔다.국세청은 신청한 장려금 요건을 심사해 내년 1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장려금 신청 가구의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106만원이다.근로장려금 신청대상은 지난해 부부합산 소득이 단독 가구 2200만원, 홑벌이 가구는 3200만원, 맞벌이 가구는 3800만원 미만이고 가구원 전체의 재산합계액이 2억400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자녀장려금 신청대상은 18세 미만 자녀.. 2024. 11. 22. 국세청, 내달 말까지 근로·자녀장려금 체험수기 공모 506만 가구 참여 가능, 대상 상금은 150만원 지급 국세청은 '근로·자녀장려금 체험수기'를 연말까지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응모대상자는 올해 근로·자녀장려금을 지급받은 이와 그 가족이다.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온라인으로만 응모할 수 있다. 한국문인협회 심사로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5명, 동상 12명 등 총 20명을 선정해 상금을 준다. 대상 상금은 150만원이다. 수상자는 내년 2월 14일 발표한다. 한편, 2023년 귀속 정기신청분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규모는 299만 가구, 3조2천억원으로 집계됐다. 반기 신청분을 포함해 총 506만 가구에 5조5천억원이 지급됐다. 올해는 자녀 양육비를 지원하는 자녀장려세제 확대 등 영향으로 지급 규모가 전년보다 39만 가구, .. 2024. 11. 21. 국세청, 오늘(15일)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공제 이력 없는 43만 명 ‘맞춤형 안내’ 국세청이 15일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미리보기 서비스는 지난 연말정산 결과와 올해 9월까지 신용카드 사용액을 바탕으로 내년 연말정산 세액을 예상하는 방식이다. 국세청은 14일 “미리보기 서비스를 통해 올해 연봉의 변동과 부양가족 공제 변경에 따른 인적공제, 신용카드, 의료비 공제 등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세청은 과다 공제하지 않도록 유의 사항을 알려준다. 남은 기간 지출계획을 조정해 연말정산 환급액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국세청은 연말정산을 어려워하는 국민을 위해 ‘맞춤형 안내’도 제공한다. 개별 연말정산 이력과 내·외부 데이터를 분석해 공제 요건을 충족할 가능성이 크지만, 한 번도 공제받은 적 없.. 2024. 11. 15. 상생임대주택 세금 0원인줄 알았는데 5천만원 국세청, 부동산 세금 실수사례 발간 * A씨는 지난 2019년 9월 조정대상지역의 주택을 취득한 뒤 2019년 10월 임차인과 1차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2021년 10월 동일한 보증금으로 2차 임대차계약을 체결했다. A씨는 해당 주택을 양도한 이후 상생임대주택 특례조건을 충족한 것으로 잘못 알고 비과세 신고했으나 상생임대주택 특례기간 내 상생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것이 아니어서 비과세를 적용받지 못했다. A씨는 양도소득세로 4900만원을 납부해야 했다. ** B씨는 임대주택인 오피스텔과 주택을 소유하다가 지난 7월 주택을 양도했다. B씨는 조정대상지역이 아닌 지역에 소재한 주택을 취득했으므로 비과세 적용 시 2년 거주요건이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잘못알고 해당 주택에 거주하지 않고 양도해 예상치 못한 세금.. 2024.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