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응급실3 [240307-08] 술병인 줄 알았는데 이게 뭔 날벼락 평소와 다를 것 없이 야근하던 중 부장님과 저녁먹으러 가는 길에 갑자기 부장님이 치맥하자는 말에 홀려서 한방구이통닭집에서 맥주 몇 잔하고 2차로 이자카야에서 간략하게 술 마시고 집에 왔다.다음날, 머리가 너무 아프고 속도 안좋아서 술병인 줄 알았다. 출근이 너무 힘들어서 오전 반차를 내고 병원가서 수액까지 맞아가며 출근했다. 하루종일 너무 힘들게 업무를 마치고 강남에서 구로까지 퇴근할 자신이 없어, 서초 친구집으로 퇴근했다.숙취는 오후가 되면 사라지는데 사라질 기미는 안보이고 다음날 되어서까지 너무 아파서 숙취 역대급이라 생각하면서 너무 어이가 없었다.금요일 오전도 힘들게 출근을 하고 오전 회의부터 고역이지만.... 나 자신아 버텨! 술 많이 먹은 내자신이 잘못이지..... 하면서 힘들게 버티고 점심에.. 2025. 1. 8. 고현정, 건강 악화로 응급실행 배우 고현정이 건강 악화 탓에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이 주연을 맡은 지니TV 드라마 '나미브' 측은 16일 열린 해당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2시간가량 앞두고 "고현정 배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하여 불참하게 되었다" 밝혔다. 이어 "금일 오전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불가피하게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현정 소소사 엔에스이엔엠 역시 이날 " 건강이 좋지 않아 촬영장에서 여러 차례 쓰러졌다"며 "정신력으로 버티다 오늘 결국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설명과 함께 일정 소화가 불가능하다는 의료진 진단에 따라 급하게 제작발표회 불참을 결정했으며 다른 이유는 없으니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4. 12. 16. 손가락 절단된 18개월 영아, 서울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 출혈 심해 쇼크로 생명까지 위험, 한양대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려대안암병원 모두 거부서울에서 생후 18개월 영아의 손가락 2개가 절단된 사고가 발생했지만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한 병원 15곳이 환자 수용을 거부한 상황이 발생했다.21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 47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18개월 된 이모 군이 어머니와 함께 걷던 중 '차량 통행 금지'라고 쓰인 철제 입간판에 손가락이 끼어 중지와 약지가 잘렸다.119 구급대원은 곧바로 도착했지만 병원을 찾지 못했다. 한양대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려대안암병원을 비롯한 병원 15곳에 문의했지만 모두 수용할 수 없다며 거부한 것이다.이들은 정형외과 진료가 불가능하다거나 환자가 너무 어린 점, 손가락 접합 수술을 할 .. 2024.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