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도 안 되는 전문선수 월 소득 169만 원 (경기도, 연 150만 원 기회소득
지급 기준 완화, 사는 곳에 따라 혜택받고 못 받아 ‘형평성 논란’경기도는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기준을 대폭 완화해 이달부터 15개 시군에서 접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2일부터 화성, 파주, 광주, 오산, 이천, 포천, 양평, 가평 ▲7일부터 과천 ▲21일부터 김포, 광명, 구리, 연천, 시흥, 양주 등이다.시범적으로 우선 모집을 진행했던 광명시도 중복 인원을 제외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체육인 기회소득 이란] 체육인의 사회적 가치를 인정해 일정 소득을 보존해 주는 사업이다. 민선 8기 경기도의 역점사업으로 올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다.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월 267만4134원)인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다.도는 지난 7월 공고한 기회소득 지급대상자 ..
2024.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