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동신청1 지친 이웃 돌보는 근로·자녀 장려금 60세 이상, 근로장려금 1인당 165만원 자동신청 가능 최재봉 국세청 차장 기고문 “메말랐던 땅에 단비가 돼 준 근로장려금. 임대아파트에 살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힘든 나날이었지만 지급받은 장려금으로 초등학생 딸을 처음으로 학원에 보내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근로·자녀장려금이 고된 삶에 지친 우리 이웃들에게 살아가는 힘이 됐다는 이야기가 주는 울림은 따듯하고 희망을 준다. 국세청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던 저소득 가구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근로장려금을 지급한 지 올해로 15년째가 된다. 그만큼 희망적인 사례가 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세청의 기능·역할이 징세를 넘어 복지서비스로 확대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복지 세정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 근로·자녀장려세제다. 근로장려세제는 .. 2024. 10.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