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8년 징역1 영아 엎어놓고 눌러 죽인 원장 낮잠 자지 않는다고 이불로 덮고 14분간 압박- 9개월 영아, 등원 일주일 만에 '질식사' 참변- 법원 "과거 학대 신고에도 아동 함부로 다뤄와"2023년 11월 22일. 생후 9개월 된 영아가 낮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불로 덮은 뒤 14분간 압박해 숨지게 한 60대 어린이집 원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피해 아동인 천모 군(베트남 국적)은 베트남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얻은 아이였다. 2022년 3월 태어난 천군은 어머니가 애지중지 돌봐왔지만, 아버지가 공장 일을 하다 허리를 다치게 됐다. 이에 어머니는 천군을 어린이집에 맡기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족의 생계를 꾸리기로 했다.그런데 2022년 11월 3일 첫 등원을 한 천군은 불과 일주일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다. 조사 결과 폐.. 2024. 1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