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대 자살1 고독사 40%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20대 고독사 60%는 ‘자살’ 5060 남성, 고독사 가장 빈번, ‘이혼·사별·알콜성 질환’ 등 원인 지난해 사회에서 고립돼 나홀로 숨진 사람이 360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고독사의 절반 이상은 50~60대 남성이었고, 20대 고독사 사망자의 60%가량은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또 전체 고독사의 40% 이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취약 계층의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고독사 사망 4000명 육박보건복지부가 17일 낸 ‘2024년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고독사 사망자는 2022년 3559명, 지난해 3661명으로 이전 조사(2021년·3378명)보다 늘었다. 고독사는 가족·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사회적 고립상태로 생활하던 사람이 자살·병사 등으로 숨지는 것을 뜻한다. 이.. 2024. 10.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