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42.5%1 상습 음주운전 얼굴·이름 공개가 재범 줄일까(10명중 4명이 재범) 문다혜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지 사흘 만인 8일만에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개정안은 2회 이상 음주운전이 적발된 상습음주운전자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지난 8월 28일 새벽 경기 포천시 이동면에서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이미 음주운전 적발 이력이 4건이나 있음에도 이날 또 술에 취한 채 자신의 SUV를 400m가량 몰았다.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 1년을 복역하고 교도소 문을 나선 지 1년여 만이었다.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정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에선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총 4만2995건 발생했다. 이 기간 음주운전 사고로 다친 사람은 6만8537명이었고, 사망한 사람은 579명에 달했.. 2024.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