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600명 대피1 600여 명 대피, "폭탄 터지는 소리" 지하철서 활활 어제(18일) 오전, 기흥역에 정차 중이던 열차에서 화재어제(18일), 분주했던 월요일 아침에 수인 분당선 기흥역에서 정차 중이던 열차 상단에 불이 났다. 승객 600여 명이 급히 대피했는데,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었다. 이 사고로 서울 방면 열차가 40분 동안 역에 서지 않고 그대로 통과했다.어제 아침 7시 30분쯤, 경기 용인시 수인분당선 기흥역에서 하행선에 정차해 있던 전동열차 상단에 불이 났다. 폭탄 터지는 소리가, 쾅 소리가 나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큰 소리 때문에 다 서서 막 우왕좌왕하며 혼란이였다고 한다. 해당 열차에 탑승한 승객 600여 명은 화재 직후 곧바로 하차해 대피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20여 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진.. 2024.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