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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쿠팡이츠, 요기요 비교(점유율)

by arar92 2024. 9. 21.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배달 앱 세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이 세 가지 앱은 각기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어 사용자가 편리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배달앱 비교

1. 배달의민족 (Baemin)

  • 2010년 출시된 배달의 민족은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달 앱으로, 외식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음식 주문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예: 배달 비즈니스 지원)를 제공한다. 또한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많은 사용자들이 애용하고 있다. 이 앱은 다양한 음식점 카테고리와 함께 실시간 리뷰 및 평가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에게 신뢰성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다양한 음식 카테고리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매월 제공되는 할인 쿠폰과 다양한 이벤트가 매력적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음식 외에도 생필품 배달 서비스 등으로 확장하고 있다.
  • 특징: 매력적인 디자인과 마케팅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UI/UX가 직관적이며, 식당 리뷰 시스템과 다양한 결제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 점유율 : 약 59%

2. 쿠팡이츠 (Coupang Eats)

  • 쿠팡이츠는 2020년에 등장한 후 빠르게 성장한 배달 앱이다. 빠른 배달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우며, 특히 '한 집 한 배달' 방식을 통해 한 번에 한 주문만 배달하여 빠른 배달 속도를 강조한다. 이는 배달 시간이 중요시되는 사용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또한, 쿠팡이 보유한 다른 서비스들과 통합되어, 쿠팡이츠와 쿠팡 멤버십 사용자들은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쿠팡 와우 멤버십을 통해 무료 배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특징 : 쿠팡의 배송 네트워크와 연계된 신속한 배달 시스템이 쿠팡이츠의 핵심 장점이다. 쿠팡이 제공하는 기존 서비스들과 연계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신속한 배달과 편리한 결제 시스템으로 인기를 끌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 점유율 : 약 23%

3. 요기요 (Yogiyo)

  • 요기요는 배달의 민족과 함께 한국 배달 시장의 양대 산맥을 이루는 앱이다. 2011년에 출시되었으며, 다양한 음식점 리스트와 빠른 배달 서비스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음식점을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배달의민족에 비해 다소 직관적인 UI로 평가된다. 또한 정기적인 할인 이벤트와 다양한 결제 옵션을 제공하며, 특정 시간대에 배달비 무료 혜택도 종종 제공된다. 요기요의 장점 중 하나는 전국적으로 매우 다양한 음식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 특징 : "슈퍼클럽"이라는 유료 멤버십을 통해 고정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단골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할인 쿠폰과 멤버십 제도를 통해 지속적인 사용자 유입을 유지하고 있으며, 배달비 무료 혜택을 주기적으로 제공한다.
  • 점유율 : 약 15%

각 앱은 사용자 편의성, 할인 혜택, 그리고 배달 속도 등에서 각각 차별화된 강점을 지니고 있어,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