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부1 '대출 갈아타기'로 29만 명 이자↓(1인당 176만 원 아꼈다) 정부 "원스톱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도입"은행권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 이후 1년 5개월 만에 약 29만 명이 1인당 연 176만 원의 이자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출 갈아타기는 은행 방문 없이 손쉽게 좀 더 낮은 금리로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로, 스마트폰으로 소득·직장·자산 정보 등을 입력, 금융회사에서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 조건을 한꺼번에 비교할 수 있다.10일 금융위원회(금융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원스톱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도입 이후 지난달 말까지 누적 기준 29만 명의 서비스 이용자가 모두 16조 원 규모의 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바꿨다.이에 평균 대출 금리가 약 1.53%p(포인트) 하락했고, 1인당 연간 약 176만 원의 이자를 절감했다.또 내년부터 은행들이 부과하는 중도상.. 2024. 1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